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항공 006편 급강하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원인 == 무사히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한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영웅으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4번 엔진의 고장은 기체 결함이 맞지만, [[보잉 747]]은 엔진 하나만의 결함이 추락의 원인이 될 수 없다. 엔진 하나가 고장나면 추력의 불균형으로 기체가 자연스럽게 기울어지게 되는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 방향키의 페달을 밟는게 정상적 절차다.[* 또는 [[러더]] [[트림]]을 이용한다.] 그러나 기장은 그러지 않고 [[오토파일럿]](자동 조종장치)에 의존하였는데, 이러면 항공기의 방향타를 조종할 수 없다. 조종석에 항공기 자세를 표시해주는 자세지시계[* 조종실 계기판에 있는 파란색(하늘을 나타냄)과 갈색(지면을 나타냄)으로 이루어진 계기로, 비행기의 뱅크와 피칭각에 따라 기울기와 색의 비율을 다르게 표시해 조종사에게 비행기의 상태를 알려준다.]가 있지만, 조종사들은 장치 결함으로 생각하고 무시했다. 그로 인해 비행기는 완전히 뒤집어지게 되었는데, 이때 조종사들은 극심한 피곤함 때문에 기체가 뒤집어진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한다. 해당 비행 이전에 시간변경선을 '''6일동안 무려 18번'''이나 지나갔으니, 시차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었던 것. 이 모든 것이 합쳐져서 이 사고를 만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